안녕하세요. 잡다무니입니다.
최근 구입한 라켓에 댐프너를 끼워보고자 찾아보았습니다.
수만 가지의 제품 중,
윌슨과 미니언즈 콜라보 에디션 댐프너를 구입하였습니다.
2개 들어있는 데, 8천 원...
그래도 미니언즈는 사랑입니다~
2개(왼쪽, 오른쪽)의 디자인이 다릅니다.
하나를 먼저 쓰고 잃어버리면 다른 댐프너를 써야겠습니다.
(라켓이 하나뿐이라... 먼저 우측의 미니언즈 얼굴 댐프너부터 사용!!)
댐프너를 엘보우링이라고 부르는 분들도 있습니다.
댐프너를 끼면 엘보우에 부담이 줄어든다고 생각하여 생긴말 같습니다.
'댐프너와 엘보우의 상관관계가 있다 없다.' 많은 이야기가 있지만,
'둘의 연관성은 없다'는 의견에 많이 기울어진 것 같습니다.
테니스 엘보우는 잘못된 자세 때문인 듯...
댐프너의 주요한 목적은 스트링의 진동을 줄여주는 것입니다.
스트링의 진동을 줄여주기 때문에 댐프너 낀 전후의 소리가 다릅니다.
테린이라 많은 차이는 아직 모르겠지만,
그래도 유무의 디자인, 감성 차이는 있습니다.ㅎㅎ
(오버그립도 구입할까 고민 중...)
짧은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테니스 하세요~
윌슨 미니언즈 댐프너 2P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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