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11/29 카이리6 가 발매하였습니다.
나이키공식홈페이지에 오전 11시쯤 등장한 거 같습니다.
뜨자마자 오프라인 매장으로 받기 예약을 하려고 하니, 조회되는 오프라인 매장이 안뜨더라고요.
온라인 및 일부 오프라인 매장에서만 입고가 된다는 정보를 입수!
나이키바스켓볼매장(훕드림)에 있을 거 같은 촉!!으로 하남스타필드 매장으로 전화해보니, 역시나 제품이 있었습니다.
퇴근 후 바로 GOGO!!
매장에서 카이리6를 시착해본 결과 사이즈가 생각과 조금 달랐습니다.
에어맥스97 270사이즈 정도 신습니다. 직원분께서 원래 신발사이즈보다 반업정도를 크게 신을 것을 추천하시더라고요. 카이리6 EP라서 볼이 조금 클 것을 감안해서, 275를 처음 시착했는데, 발볼이 딱맞는 느낌이었습니다.
타이트한 느낌을 좋아하는 분들은 좋아할 거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타이트한 것을 안좋아해서 한치수 더 큰 280 사이즈를 구입했습니다.)
상자를 개봉!!
매장에서 시착한 오른발 신발이 먼저 등장합니다.
박스 위에 가지런히 놓으니 카이리6 너무 이쁘지 않나요?
카이리 어빙님 같은 플레이는 못하지만, 그래도 카이리6를 신고 열심히 농구를 해보려고 합니다.
가운데 찍찍이?로 있는 밴드부분은 생각보다 짧다는 느낌이 있습니다.
신발끈을 묶고 밴드를 붙이면 끝까지는 붙여지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밑바닥의 접지부분은 '너 카이리6를 샀구나?'를 인식할 수 있는 시그니처 문양들이 인상적입니다.
전체적으로 발을 조여주는 착용감과 접지력은 만족스럽습니다.
(타 농구화를 많이 신어보지는 않아서 자세한 비교는 힘듭니다. 죄송한부분이네요. (꾸벅꾸벅))
농구화 비교는 마스터욱님의 영상과 자료를 참조하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마스터욱님의 리뷰는 정말 갓정보!!
그래도 10만원대에 좋은 농구화를 얻은 거 같아 기분은 좋네요^^
내일부터 즐거운 플레이를 시작해보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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