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소액부동산 투자가 정답이다 책읽기

안녕하세요. 잡다무니입니다.

"소액부동산 투자가 정답이다"책을 읽었습니다.

저자는 제승욱 님으로 부동산학 박사이자 대학교수십니다.

많은 분들이 저자님의 강연, 코칭, 컨설팅을 통해 비법을 전수 받고 있습니다.

실제 강의를 들어보고 싶어 졌습니다. 코로나만 아니면...

 

책 표지 문구가 인상적입니다.

"가난한 사람들은 정기적금에 돈을 묻고, 부자들은 소액 부동산에 투자한다!'

한국은행 기준금리가 2020년 5월 28일 연 0.5%인 상황에 은행에 돈을 묻는 게 과연 맞을까요.

책표지 찰칵!!

책의 큰 목차는 다음과 같습니다.

1. 부동산은 부의 추월차선이다.

2. 부동산 투자에 대한 편견 깨부수기

3. 부동산 투자하기 전에 꼭 알아야 할 것

4. 평생 월급을 가져다주는 부동산 투자 시스템

5. 지금 당장 부동산 투자를 공부하라

 

지은이님이

'왜 투자를 시작했는지', '소액 부동산을 왜 선택하였는지', '부동산 투자 팁'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실제 경험, 꾸밈없는 논리적인 설명, 투자 핵심요약 등이 이 책을 계속 보게 하는 장점입니다.

책의 소목 차마다 투자 핵심요약이 있습니다. 실전 투자에 도움이 되는 글입니다.

 

도움이 되는 글이 너무 많습니다. 전부 적으면 좋지만, 현실적으로 불가능합니다.

투자를 할지 말지 고민을 하고 있는 분들이 들으면 좋은 요약 내용을 아래에 인용합니다.

(문제 시 삭제하겠습니다.)

저금리, 저성장 시대 은행을 떠나라!
  '평생직장'이란 단어는 사라진 지 오래되었다. '저축 왕'이란 단어도 사라진 지 오래되었다. 우리는 지금 불확실한 노후를 대비하지 않으면 정년 후 마지막까지 불편하게 살 수 있다. 시대의 흐름에 생각의 속도가 빨라야 잘 살 수 있다.(p47)

생각의 차이가 부자와 빈자의 차이를 만든다
  부자와 빈자의 차이는 '생각의 차이'다. 부자는 미래를 말하지만, 빈자는 과거를 말한다. 부자는 부동산 경기가 나쁠 때 싸게 사고, 빈자는 누가 부동산으로 돈을 벌었다고 소문이 나면 그제야 비싸게 산다.(p87)

배운 것을 실천하라! 실행이 답이다
  실전 재테크에서 성공하기 위해 중요한 것은 지식보다 실행 능력이다. 많은 사람들이 재테크에서 실패하는 이유는 지식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아는 것도 실행에 옮기지 못하기 때문이다. 실행에 옮겨야 경험을 쌓을 수 있다. (p171)

세상에 역사는 반복된다. 부동산 정책도 반복된다. 이것을 아는 사람은 부자밖에 없다. 그래서 부자는 돈을 버는 것이다. 부자는 정부 정책에 맞서는 사람이 아니다. 순응하면서 기회를 보는 사람이다.(p183)

직장만 다녀서는 부자가 될 수 없습니다.(연봉 1억이면 가능?)

은행에 돈을 맡겨서는 물가상승률보다 수익이 적어 결과적으로는 마이너스입니다.

물가상승률보다 당연히 더 벌어야 하겠죠.

 

어쨌든 결과적으로 투자를 해야 합니다.

투자에는 리스크가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최근 많은 분들이 주식, 부동산, 가상화폐 등 다양한 방법 투자가 이슈입니다.

'빚투', '영끌'이라는 단어가 생길 정도로 투자가 핫한 키워드가 된 거 같습니다.

'누가 돈 벌었더라', '누가 사고팔았다더라'하는 이야기가 일상이 되고 있습니다.

 

그 '누가'가 되기 위해 노력해야 될 것 같습니다.

다양한 선례를 통한 지식 습득, 정보 분석, 팁, 실행, 실천을 통해 부자가 되는 길을 찾아야 합니다.

부동산 투자를 하기 위해서는 '시작이 반이다.' 부동산 책을 읽는 것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책에서는 소액이라도 투자할 곳(다주택, 빌라, 아파트 등)을 찾으라고 조언합니다. 

경험보다 효과적인 방법은 없으니까요.

 

책 출판 시에 바로 읽었더라면, '현재의 자산이 바뀌지 않았을까' 잠시 후회에 빠지기도 했습니다.

직장인 월급처럼 평생 월급을 만드는 투자시스템, 성투(성공적인 투자)를 꿈꿔봅시다!

 

짧은 글이지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책 추천 : ★★★★★

 

출처 : 제승욱 지음, 『소액부동산 투자가 정답이다』, 2019.04.18, 미다스북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