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잡다무니입니다. 먼저,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펭수 내일도 펭수' 책 읽기? 라기보다는 다이어리 읽기입니다.ㅎㅎ
펭수 다이어리가 발매 예정이길래 저번달 11월에 예약을 했는데, 이번 주에 도착을 했습니다.
다행히 크리스마스 전에 도착을 하여 다행입니다. 크리스마스, 연말 이후로 늦어졌으면 슬펐을 거예요.
펭수가 펭-하! 를 하고 있는 다이어리 표지입니다. 너무 사랑스러워요~ 펭랑해♡
펭-하! 흰색 다이어리 표지 띠를 빼면 아래와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표지띠 자체가 '다이어리 표지였으면 어땠을까' 생각이 듭니다. 조금 썰렁해요.
그래도 귀엽습니다~♡
펭수 소개사진과 Intro 사진을 하나씩 찍어보았습니다.
펭수 EBS 면접 보는 영상이 생각이 드네요. (너튜브의 자이언트 펭 TV에서 찾아보실 수 있습니다.)
다이어리 구성은 Chapter 12개로 나눠서 12개월을 표현한 구성입니다.
Chapter안에는 월간일정, 주간일정으로 나눠서 작성할 수 있도록 다이어리 구성되어 있어서, 많은 내용을 적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이어리 구석구석에 펭수가 있어서 입에 미소가 자연히~생깁니다. 귀여워요♥
올해 2019년이 10일도 안 남았는데, 내년 2020년 다이어리 선물로 좋을 것 같습니다.
펭수를 모르거나 싫어하는 분들은 뭐지? 싶을 수도 있는데.....
한 번 보면 빠져나올 수 없는 매력이 펭수의 매력이 아닌가 싶어요ㅎㅎ 펭랑해~
추가로~~ 다이어리 안에 숨겨진 펭수 화보 샷이 있습니다!! 싸인이 있는 1페이지 사진 샷입니다.
반으로 접혀있어서 살짝 열어보는 재미가 있네요.ㅎㅎ 프린팅 된 싸인이지만, 그래도 좋습니다!!
언젠간 펭수를 실제로 볼 수 있겠죠~~?
마지막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출처 : EBSX펭수, [오늘도 펭수 내일도 펭수], 2019.12.19, 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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